[프로그래모] 2025년 3월 31일 회의와 커피를 쏴버린 나

3월 31일 팀별 2차 회고와 발표가 있고 나서 팀 재정비를 했다.

4월에 있을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약간의 "강제성"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팀 규칙을 새로 새웠다.

 

그리고 노션 페이지도 새로 정비했다.

프로필이랑 헤더 5분만에 급하게 후다닥 만들어봤는데 꽤 그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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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았듯이, 출석체크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이렇게 디스코드 출석체크 방에 책상에 앉은 사진과 함께 출석 글을 올리면 된다.

 

9시까지 출석이며, 9시 10분까지는 출석 인정이 된다.

 

그러나..

이 제도를 시작하기로 한 4월 1일

9:20에 눈을 뜨다.

 

늦잠을 자버린 나.

 

그렇게 제가 첫 커피를 사게 되었습니다..

랜덤 1명 뽑아 커피주기

 

어느새 디코 스티커까지 만든 팀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제가 커피를 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지각하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