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Java] 2753 윤년 - 단축평가 short circuit

문제

연도가 주어졌을 때, 윤년이면 1, 아니면 0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윤년은 연도가 4의 배수이면서, 100의 배수가 아닐 때 또는 400의 배수일 때이다.

예를 들어, 2012년은 4의 배수이면서 100의 배수가 아니라서 윤년이다. 1900년은 100의 배수이고 400의 배수는 아니기 때문에 윤년이 아니다. 하지만, 2000년은 400의 배수이기 때문에 윤년이다.

입력

첫째 줄에 연도가 주어진다. 연도는 1보다 크거나 같고, 4000보다 작거나 같은 자연수이다.

2000

출력

첫째 줄에 윤년이면 1, 아니면 0을 출력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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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이

윤년은 연도가 4의 배수이면서, 100의 배수가 아닐 때 또는 400의 배수일 때이다.

라는 조건을 듣고,

(year % 400 ==0 || year % 4 == 0 && year % 100 !=0)

 

라는 식을 세웠다. 400의 배수일때 한번 거르고, 그다음에 뒤를 처리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이 순서를

(year % 4 == 0 && year % 100 !=0 || year % 400 ==0)

이렇게 바꿔도 보았다.

 

내가 이렇게 이리저리 바꿔본 이유는 바로

"단축평가 short circuit"

때문이다.

 

📍단축평가 short circuit

• && : 앞의 것이 false면 뒤의 것을 평가할 필요 없음
• || : 앞의 것이 true면 뒤의 것을 평가할 필요 없음

=> 따라서 연산 부하가 적은 코드를 앞에 넣으면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다.

 

 

이렇게 순서만 바꿔주었는데도 시간 결과가 다름을 알 수 있다!

 

• year % 400 == 0 을 앞에 넣는 경우

400으로 나누어떨어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두 번째 조건까지 평가가 진행된다.

=> 그래서 연산이 많아질 가능성이 크다! (헉 그러네)

• year % 4 == 0 을 앞에 넣는 경우

4로 나누어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첫 번째 조건에서 참이 확정되거나,

&& 연산에 의해 평가가 될 가능성이 높아

=> 이게 좀 더 빠를수 있다!

 

즉, 최적화를 위해서는 더 자주 참이 되는 조건을 앞에 두는것이 좋다.

✏️ 172ms 답

import java.util.Scanner;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canner scanner = new Scanner(System.in);
        int year = scanner.nextInt();

        if (year % 4 == 0 && year % 100 !=0 || year % 400 ==0) {
            System.out.println('1');
        } else {
            System.out.println('0');
        }
    }
}